그룹 훈련에서 몸으로 움직이는 게임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심을 키울수 있습니다. 서로 게임을 하면서 승부욕으로 긴장감과 함께 실수도 하고 실점을 낼수 있다는 것에 서로 “실수 OK”라고 또는 “괜찮아!” 라고 격려줍니다.

목표점을 세우고 합심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친구들에게 “할 수 있다”고 용기 줍니다.

행동이 늦어지거나 이해가 잘 안되었을 상황에서 “빨리~ 빨리~ 하지 못해”라고 하지 않고, “기다릴게~” 천천히 해보도록 하라고 말해줍니다.

내가 잘하는 게 있으면 못하는 것도 있고 다른 친구들도 잘하는 게 있고 못하는 게 있을 때 서로 인정해주고 우린 서로 같은 입장이니까 “우린 하나” 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서로 미션을 통해 리더가 되어 보고 리더로서의 역할을 배워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배려하고 격려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유도할 수 있도록 스스로 먼저 리더십을 발휘하게 됩니다.

말없이 기다려 주는 친구, 칭찬하는 친구 각각의 장점을 발견하는 역할을 교사가 함으로서 모두 자존감이 올라가도록 하는 그룹 훈련입니다. 배려심, 지구력, 인내심, 도전 정신, 창의력, 협동심을 발휘하도록 끌어주고 감정을 목표 삼아서 생활하는게 아니라,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생활하도록 습관을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