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S - 서울대병원 공동연구
2008. 5월 ~ 현재
Korea Institute of Brain Science
한국뇌과학연구원
논문 1
2010년 Neuroscience Letters 479(2):138-142, IF: 2.11
The effects of mind-body training on stress reduction, positive affect, and plasma catecholamines.
브레인트레이닝의 스트레스해소, 긍정적 정서 강화, 도파민 증가에 대한 효과
브레인트레이닝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강화하며 도파민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논문 2
2011년 Neuroscience Letters 487(3):358-362, IF: 2.11
Increased default mode network connectivity associated with meditation.
브레인트레이닝은 감정조절기능을 담당하는 내측 전전두엽의 기능적 연결성을 증가시킴.
브레인트레이닝은 정서를 조절함으로써 내면으로 더 깊게 집중 할 수 있게 한다.
논문 3
2011년 Stress ; Early Online: 1-8, IF: 3.21
Influence o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and catechol O-methyl transferase polymorphisms on effects of meditation on plasma catecholamines and stress
브레인트레이닝은 감정조절기능을 담당하는 내측 전전두엽의 기능적 연결성을 증가시킴.
브레인트레이닝은 각 개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심신의 통합적 효과를 가져온다.
논문 4
2011년 발표예정, Social Cognitive and Affective Neuroscience
The Effect of Meditation on Brain Plasticity: Cortical Thickness Mapping and Diffusion Tensor Imaging
브레인트레이닝 명상이 두뇌 발달에 미치는 효과 규명.
브레인트레이닝은 전전두엽과 측두엽의 두뇌피질의 두께를 증가시킴으로써 뇌의 구조와 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KIBS - 런던대 공동연구
2009. 11월 ~ 현재
Korea Institute of Brain Science
한국뇌과학연구원
논문 1
2011년 eCAM, evidence for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A comparative randomised controlled trial of the effects of Brain Wave Vibration training, Iyengar Yoga and Mindfulness on mood, well-being and salivary cortisol.
브레인트레이닝(BWV)과 인도요가, 불교명상의 비교 연구.
브레인트레이닝은 인도 요가, 불교명상에 비해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온다.
두뇌훈련기반 심신운동에 의한, 유전적 배경에서 오는 성격적 특성 개선의 가능성
BDNF Val66Met 다형성에 따른 성격, 행동 활성, 억제시스템에서의 심신훈련의 효과
심신운동이 성격, 행동, 감정적 웰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으나 유전적 배경의 차이에 따라 심신운동이 이러한 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고된 적은 없다. 이것을 알기 위해, 건강한 피험자 64명, 두뇌후현기반 심신운동(뇌파진동) 피험자 72명이 참가하였고, 성격 (외향성, 신경증적 경향, 열린마음) 과 행동 활성, 행동 억제 시스템을 조사하였으며, 모든 피험자에 대하여 유전자 BDNF에서 발현하는 단백질의 66번 아미노산이 발린(V, Val)인지 메티오닌(M, Met)인지에 대해 유전자형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결과, BDNF V/V+V/M그룹에서, 뇌교육그룹은 컨트롤 그룹에 비해 외향성 증가, 열린마음의 증가를 보였다. 또한, M/M그룹에서, 두뇌훈련그룹은 컨트롤 그룹에 비해, 외향성의 증가, 신경증적 경향의 감소, 경험에 대한 열린마음의 증가를 보였다. BDNF V/V+V/M 그룹에서, 두뇌훈련그룹은 컨트롤 그룹에 비해 행동억제의 감소를 보였다. M/M그룹에서, 두뇌훈련그룹은 컨트롤 그룹에 비해, 행동활성 중 즐거움 추구가 증가하였고, 행동억제가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심신운동은, 각각의 유전자형에 근거하여 다른 취약성을 보완하면서, BDNF유전적 다형성에 따라 성격 및 행동활성, 억제시스템에 다르게 기여한다는 것이 시사되었다.
Jung et al., Psychiatry Investig 2016;13(3):333-340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젝트/서울대학교병원-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동연구
2009. 11월 ~ 현재
Korea Institute of Brain Science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학술지 PLOS one
서울대학교병원 논문 게재
Mind-body training program 분석 결과
심신 힐링 프로그램 효과 분석 결과
스트레스 감소 효과
  • 긴장, 좌절, 분노, 우울, 신체화, 스트레스 총점 감소
  • 심신 힐링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 및 예방 효과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
  • 스트레스 대처 전략 중 사회적 지지 추구 및 문제 해결 중심 능력 향상
정서지능 향상
  • 정서지능 하위 요인 중 정서인식과 표현, 사고촉진, 정서조절 향상을 보이며, 정서지능 총점에서도 향상 효과를 보임
회복탄력성 증가
  •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 중, 목표지향적 강인성, 부정적 상황을 극복하는 힘, 변화에 대한 긍정적 수용, 자신에 대한 통제력에서 증가 효과를 보였으며, 회복탄력성 총점에서도 뚜렷한 향상 효과를 보임
회복탄력성 증가
  • 분노의 감정 감소 효과(실험군은 감소 패턴 : 대조군은 증가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