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후기로 남깁니다.

중학교 이후부터 저는 잠을 잘 자지 못했습니다.
자려고 눕기 만 하면 생각이 많아졌고, 보통 잠들기 까지  2시간 정도 걸리면서,
심할 때는 밤을 꼬박 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잠을 자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매일 매일 잠을 잘 자지 못해서 인지,  이명과 두통도 생겨나 괴로왔습니다. 
특히 두통이 심할 때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동시에 무력감과 우울감도 많아졌고,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해졌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브레인통합헬스심리상담센터를 소개 받으면서 상담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상담 치료를  2회 차 받고 난 이후,  신기하게도 잠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5회 차 까지 마친 후에는,  잠에 대한 공포가 거의 사라지면서
우울감과 무력감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잠 때문에 고민을 하거나 무서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나를 힘들게 했던 불면증과 이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