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담을 받기 전에는 대학생활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얼굴에 경련도 나타나고 전반적으로 안 좋은 상태였어요.

최근 몇 년 전부터 자살 충동과 같은 생각들이 계속 일어났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처음 들어가서 본 시험도 학점이 너무 낮게 나와서 살아가는데 낙이 없었고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브레인통합심리상담센터를 오게 되었는데 '과연 심리 상담으로 내가 좋아질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회, 3회, 4회.. 회차를 거듭할수록 내 스스로 보아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얼굴도 덜 떨리게 되고, 학교 애들하고도 친하게 지내게 되고 나아가 내가 했었던 각종 안 좋은 생각들이 사라졌습니다.

항상 상담할 때 내 얘기를 들어주시고 나와 가족관계 등을 기반으로 나의 상태를 파악하고
상담해주신 것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에게 집중하는 트레이닝도 한 몫 한 거 같아요.

상담으로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적적인 생각을 하게 유도하고 내가 나를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더욱 긍정적인 내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