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 시절 친구들 문제로 힘들어서 부모님께 말씀 드렸는데 그때 많이 위로를 받지 못했다.
그 이후 학교 생활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소외감을 많이 느꼈고, 잘 어울릴 수가 없었다.
그것이 대인기피증이 된 것 같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회피하는 성격을 갖게 되었다.

답답한 마음에 브레인트레이닝  심리 상담을 받게 되었고, 저는 조금씩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힘들어서 밖에 잘 나가지 않으려는 저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 주었다.
저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것이 힘들었고 평소 긴장이 많아서 상담 선생님이 몸에 집중을 하고 호흡하면서 어깨의 긴장을 풀어 내라고 하셨는데
신기하게도 긴장이 풀리면서 편안해지기 시작했다.
더 도움이 되었던 것은 나를 만나는 시간을 통해 어린 시절 위로 받지 못했던 나를 만나서 위로해주고
마음을 표현하면서 내 안의 내면 아이가 힘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눈물이 많이 났다.
조금씩 내 안에서 변화하고 있었고, 선생님은 저에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해 주었다. 나를 찾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매일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