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먹었던 우울증약을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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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형 등록일22-12-23 15:39조회593회 댓글0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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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외모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지고, 관계에서 불편함을 너무 많이 느끼면서
우울증약을 먹지 않으면 안될만큼 힘겨운 시간을 보냈어요.
턱관절도 틀어져서 외모에 가뜩이나 신경쓰는 저는 한마디로 예민함 그 자체였어요.
엄마의 친구분이 관리를 받으시고 좋아셔서 엄마에게 소개한 곳이 바로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인데요.
처음 트레이너분 상담을 하면서 저를 한번 봤을 뿐인데, 술술술 저에 대해서 다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더라구요.
참 신기하면서도 어쩌면 이곳에서 도움을 받으면 치료가 가능하겠다 싶었죠.
처음에는 턱관절 때문에 왔는데, 상담 과정에서 우울증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이 부분을 다뤄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올 때마다 턱관절을 잠깐 봐주시고는 대부분 심리상담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제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흘려보내기 시작하면서 외모나 관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기 시작하더군요.
12회를 받고 나니 우울증 약을 끊을 수 있게 되었고, 20회를 마치는 시점에는 제 삶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7년동안 노력했지만 되지 않았던 걸 2달만에 해결한거죠.
상담을 다 받고 난 지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답니다.
우선은 제가 다니는 교회에 대한 그동안의 형식적인 믿음 생활이 더 깊어져 신실한 성도의 삶을 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그동안 무척 육적인 삶을 살았었는데 말이죠.
또한 제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제 삶이 아름답고 기쁨으로 넘쳐나게 되었다는 거죠.
물론 매일 매일 그런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 저를 바라보는 시각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편해지고 제 삶이 풍요로워진 것 같아 요즘은 너무 행복하답니다.
요즘도 가끔씩 트레이너분과 만나 식사를 같이 하는데, 제가 힘들때마다 큰 도움이 되어주셔요.
참 감사합니다.
저도 심리상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꼭 이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해 보고 싶어요.
많이 도와주세요
우울증약을 먹지 않으면 안될만큼 힘겨운 시간을 보냈어요.
턱관절도 틀어져서 외모에 가뜩이나 신경쓰는 저는 한마디로 예민함 그 자체였어요.
엄마의 친구분이 관리를 받으시고 좋아셔서 엄마에게 소개한 곳이 바로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인데요.
처음 트레이너분 상담을 하면서 저를 한번 봤을 뿐인데, 술술술 저에 대해서 다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더라구요.
참 신기하면서도 어쩌면 이곳에서 도움을 받으면 치료가 가능하겠다 싶었죠.
처음에는 턱관절 때문에 왔는데, 상담 과정에서 우울증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이 부분을 다뤄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올 때마다 턱관절을 잠깐 봐주시고는 대부분 심리상담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제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흘려보내기 시작하면서 외모나 관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기 시작하더군요.
12회를 받고 나니 우울증 약을 끊을 수 있게 되었고, 20회를 마치는 시점에는 제 삶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7년동안 노력했지만 되지 않았던 걸 2달만에 해결한거죠.
상담을 다 받고 난 지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답니다.
우선은 제가 다니는 교회에 대한 그동안의 형식적인 믿음 생활이 더 깊어져 신실한 성도의 삶을 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그동안 무척 육적인 삶을 살았었는데 말이죠.
또한 제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제 삶이 아름답고 기쁨으로 넘쳐나게 되었다는 거죠.
물론 매일 매일 그런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 저를 바라보는 시각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편해지고 제 삶이 풍요로워진 것 같아 요즘은 너무 행복하답니다.
요즘도 가끔씩 트레이너분과 만나 식사를 같이 하는데, 제가 힘들때마다 큰 도움이 되어주셔요.
참 감사합니다.
저도 심리상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꼭 이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해 보고 싶어요.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