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아이를 둔 30대후반 워킹맘입니다.
복직후 생긴 불안감과 정체성의 혼란으로 브레인트레이닝상담센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년의 휴직후 다시 직장을 다니면서 오는 많은 문제점들이 제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휴직 동안 아이들과 밀착되었던 관계는 점점 소홀해지면서 엄마로서의 자리를
친정어머님께 내어준 느낌으로 내면에서 오는 외로움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또 긴 휴직후 복직한 직장에서는 업무에 대한 파악이 잘 안되고 일의 속도도 느리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서먹서먹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직장에 가기가 넘 힘들었고 이 일이 내게 맞지 않는 것 같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잠을 잘 수도 없었습니다.내가 있을 곳은 어디에도 없다는 불안감, 외로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브레인트레이닝 상담센타에서 뇌파검사와  상담을 통해 누적된 스트레스와 밸런스가 깨져 있다는 걸  알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상담을 시작하였고
통합적으로 상담을 한다고 해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생각과 감정 그리고 뇌를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설명을 해주셔서 몸과 맘이 너무나 가벼워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3개월을 등록을 하고 상담을 시작하고  6회째인데 확실히 안정된 모습이 보이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3개월 후의 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오랜 시간동안 나를 눌러왔던 것들이 내려지고 가벼워져 기쁜마음에 한글자 적어봅니다.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