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인지 공황장애인지 정확한 증상은 잘 모르겠으나
나를 엄습해 오는 불안감으로 내 삷은 평온하지 못하였다.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인터넷을 찾아보았고, 브레인트레이닝 상담을 통해 불안감을 극복한다는 곳이 있었다.
설렘반 의심반으로 상담을 받으러 갔고 12번  상담을 받아왔다.
좋아 질 수 있을까 의심의 마음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라는 대로 받다 보니 내 몸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무 이유없이 불안하던 내가 조금씩 불안이 줄어 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전혀 불안하지 않게 되었고
설령 불안감이 몰려 온다 해도 극복해야 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약을 먹어야 하는 건  아닐까  고민도 했었는데 그 와중에 이런 방법을 알게 되고 선택한 것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상담후기를 남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담사님께서 이끄는 대로 성실히 임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
상담사님은 항상 변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 주셨다. 의심이 많던 나는 그 말이 힘이 되었다. 
이 전의 나와는 다른 나를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한 번 더  이끌어 주신 상담사님께 감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