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후기

기억력과 집중력이 너무 떨어졌지만, 놀랄 만큼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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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 형 등록일24-01-30 20:09
조회313회 댓글0건 연락처01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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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을 끊은 지는 3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저는 24살의 대학생이고요.
학창 시절 내내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생활하다 보니, 늘 불안하고 우울하면서 힘들었어요.
특히 아버지가 계신 주말에는 편안하게 집에 있지 못 했던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아버지의 큰 고향이 들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듯한 소리가 나면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점점 더 이 증상은 심해졌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어머니와 함께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복용하기도 했었죠.
그 때를 기억해 보면 학업 스트레스까지 겹치면서 심리적으로 너무 괴로웠던 것 같아요.
다행히 입시가 잘 끝나자 저는 부모님과 상의하여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독립을 하면서 무섭고 두려웠던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기뻤어요.
자연스럽게 정신과 약을 끊었고요.
그런데 군대를 갖다 오고 난 뒤 복학을 하면서 취업 스트레스가 저를 괴롭혔습니다.
코로나 19의 상황으로 인해 취업 문은 너무 좁았고, 심한 걱정으로 또 다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게 되었죠.
잠을 며칠씩 못 자고 나면,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들면서 너무 불안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도 너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정신을 차리고 취업 준비 공부를 해야 되는데, 오늘 할 일도 겨우 끝내는 상황이니 무척 답답하고 앞이 막막하였죠.
정신과를 다시 가야 되나. 약을 또 먹어야 되는 건가, 치료가 필요한 거 같은데, 어떤 치료를 받아야 되는 건지, 혼자서는 판단이 서지  않았어요.
주변 친구들의 정보도 받으면서 인터넷 검색을 계속 해 본 결과 브레인통합헬스센터를 방문하였고요.
첫 상담 이후부터 저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면서 여기가 비로소 제가 살 수 있는 곳 임을 직감하였습니다.
상담을 계속 받으면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계속 육체적으로 많이 건강해지고, 머리도 맑고 시원해지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놀랄 만큼 좋아졌습니다.
불면의 고통은 사라졌고요.
지금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기업의 면접을 준비 중입니다.
저에게 다시 행복한 삶을 안겨 준 브레인통합헬스 상담센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