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을 통해 좋아진 저를 보고 몇 자 적어 봅니다.

저는 두려움이 많고 어려서부터 부모님 생각만 하면 우울해지고
장남이라 책임감이 강해 모든 것을 다 챙겨야만 할 것 같고
직장에서 나만이 뒤쳐지는 것 같고,  직장에서는 상사와 부딪히고 온통 문제 투성이를 안고 사는 것 같고
나만 외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고 혼자 되어 버닐 느낌......
너무나 힘들어 술과 담배로 달래 보기도 하였지만 소용이 없다는 걸  알게 되어 다른 해결책을 찾다가 브레인트레이닝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상담을 통해 제 안에 삶의 두려움이 많고 삶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어느 순간부터  자리  잡아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화 되지 않은 많은 감정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고 그것을 비워내는 과정을 통해 너무나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관계에서 해소가 되고 감정이 편안해 지니  살 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많은 통제드라마가 있겠지만  꾸준히 상담을 통해 정화하고 자신을 찾는 시간들을 가지려고 합니다.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상담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