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고 있는  3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불면증 증상이 시작된 지는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사장님 비서 역할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처음  2주 정도  3시간 내외로 잠을 설치다가 불면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조금 호전이 되는 듯 하다가 다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였고,
특히 잠들기 전에는 수면에 대한 걱정으로 늘 뒤척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다음날 사장님의 스케줄 관리와 업무 보고 등으로
빡빡한 일정을 실수 없이 처리해야 되는 저로써는,
불면으로인한피로의누적이큰장애가되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깐 쉬는 시간에라도 눈을 붙이고 싶었지만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정신이 몽롱하면서 두통이 심해져
비서 업무상의 실수가 늘어 만 갔습니다.
대기업의 환경 상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밀리고 싶지 않았지만,
제 몸의 컨디션 조절이 마음같이 잘 되지 않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원래 평상시 약 먹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불면증은 제 직장 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수면 유도제를 약국에서 샀습니다.
하지만 수면제를 먹었던 첫날만 효과가 있었을 뿐
점점 약의 내성이 생겨서 인지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커피도 하루에 1잔 이상 씩 마시지 않았으며 술도 많이 자제하였지만,
나날이 집중력도 크게 떨어지고 우울감 마저 증가하였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상담이 성행인 요즘이지만, 저는 많은 고민 끝에
비 약물 치료의 대면 상담 기관인 브레인통합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 뿐만 아니라
인간의 자연 치유 면역력을 회복 시켜주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저는브레인통합심리상담센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센터를 다닌 지 2주일이 지나면서부터
저는 불면증의 고통에서 서서히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잠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면서, 
두통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졌으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늘어났습니다.
다시 직장 생활에서의 활력을 되찾으면서 업무상의 완성도도 높아졌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잊고 있었던 제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제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게 되었고,  인생에 대한 통제력이 생겼습니다.
브레인통합심리상담센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