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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20살 대학교 1학년 청년입니다 > > 어린 시절 저는 몸이 허약하여 잔병 치레가 많았습니다. > 그래서 인지 저의 어머니는 제 건강에 대해 유독 예민하셨고, 위생 관리에 엄격하셨죠. > 저는 자의 든 타의 든 손을 자주 씻어야만 했고, > 특히 외출 시에는 놀이터나 식당 등에서 제대로 만지고 놀 수가 없었습니다. > 자연스럽게 저는 더러운 것과 세균, 병 등에 대해 늘 걱정이 많은 아이로 자라났죠. >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밖에서 놀기 보다는 집에서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다른 아이들처럼 여러 학원을 다녀도 보았지만, 자주 아파서 빠지는 경우가 많아 > 어머니께서 저에게 필요한 학습을 많이 지도하셨습니다. >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 성적이 우수하였고, 학교생활은 재미있었어요, > > 그런데 중학교 3학년 여름 방학 때였을 거예요. > 저 스스로 고등학교에 대한 심한 압박감이 있었는지 집에서 인강을 들으며 혼자 공부하던 어느 날, > 갑자기 가슴이 쪼여 오듯 답답하고 숨이 막히면서 어지러움증과 함께 전혀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그 다음 날에도 똑같은 증상이 찾아 오더니, 갑자기 주변 물건의 위치에 신경이 쓰이고 >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숫자와 함께 숨을 쉬다가, 이 행동에만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 중 3 방학 동안 내내 저는 혼자서 위와 같은 상황을 견디면서 무서움과 공포감에 휩싸였고, >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 했습니다. > 제 성격 탓이었을까요~ > 부모님에게도, 주변 친구들에게도 저의 이러한 어려움을 알리지 못 한 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난 뒤, 2년 동안은 학교 생활을 무리 없이 소화했죠. > 저의 병리적인 증상들이 사라진 줄로만 알았습니다. > >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겨울 방학 때부터 다시 저의 증상들이 재현 되기 시작했고, > 대입을 목전에 앞두었던 저로써는 병원이나 기관의 도움이 절실했어요. > 정신과 병원에서 강박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구요, 소량의 약을 복용하면서 정기적인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그 이후 주된 강박 사고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고 3이라는 환경과 저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으로 인해, 정신과를 > 지속적으로 다녀도 건강했던 예전의 모습으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 > 다행히 수능 시험을 마치고 난 후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조차도 정신과 약물 치료 외에 다른 기관을 다녀 보자는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계셔서~ > 주변분의 소개로 브레인통합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 센터의 심리상담사 선생님께서는 저의 강박 증상들에 대해 너무 잘 이해하고 공감해 주시면서, > 저한테 큰 지지자가 되어주셨습니다. > 특히 브레인통합심리상담센터의 프로그램은 비약물치료를 원하는 저와 같은 회원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어요.! > 사람의 자연 치유 회복력을 활성화시켜, 몸과 마음의 통합적 치유를 이끌어 내는 브레인통합심리상담센터~ > 저와 비슷한 고통을 지닌 많은 분들에게, 꼭~~권유 해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웹 에디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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